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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Technology

스태빌리티 AI와 META의 LLaMA

by 이야기숲스무고개 2024. 2. 26.

스태빌리티 AI

이미지 생성형AI이자 대표적 공개형 FM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개발한 스태빌리티AI 2019년에 AI 모델의 민주화라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스태빌리티AI는 모델뿐만 아니라 그림을 생성하기 위한 학습용 데이터인 체크포인트도 오픈소스화 해서 의미가 크다고 있다.

 

이들은 오픈소스 특성상 API 활용에 과금하는 방법에 제약이 있어, 드림 스튜디오라는 유료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화를 꾀하고 있다.

스태빌리티 AI

 

현재 스태빌리티AI는 웹 상의 이미지를 긁어모아서 학습했다는 이유로 저작권을 보유한 게티 이미지와 여러 작가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태빌리티의 Ai개요 및 모델

 

메타

메타도 글로벌 테크 거인 답게 오픈AI-MS 연합과 구글 중심으로 진행중인 AI전쟁에 참여했다. 기본적 으로 LLaMA라는 언어 FM 공개했는데요. 메타는 이들이 지향하는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를 포함한 XR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위한 AI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바로 SAMSegment Anything Model인데, 이미지를 분할 또는 식별해서 정보 또는 움직임 기능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이다.

META AI LLaMA

 

어떻게 활용되냐 하면, 이미지 물고기 또는 펭귄 사물을 선택하면 삭제하거나 의도한 대로 움직이게 있고 특정 이미지를 추가하는 이미지 편집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준다. 향후 SAM을 통해 XR 안경으로 사용자에게 알림 및 지침을 제공하는 등 메타는 XR 시대를 위한 생성형AI 연구 개발하며 준비하고 있다.

메타의 생성형 AI

 

메타는 오픈AI-MS 연합 그리고 구글과 동일한 전장에서 경쟁하기 보다 그들만의 AI 전략과 개발에 집중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메타는 오픈소스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 CEO 저커버 그는 그들의 AI 오픈소스화 하는 이유를 메타는 구글, MS, 아마존 등과 같은 회사와는 다른 사업 환경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인센티브로 다른 게임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즉, 메타는 소셜 기반의 서비스이고, 수익 모델은 광고라는 그들의 차별성에 대한 강조이다. 둘째 메타는 기존 사업의 수익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AI 접근하고 있다. 메타 CEO 저커버그는 AI 인스타그램에서 30%, 페이 스북에서 40%까지 수익 창출 촉진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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