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모픽 컴퓨팅 기반의 초저전력 ‘상보형-트랜스포머’ KAIST, 뉴로모픽 컴퓨팅 기반의 초저전력 거대 언어 모델 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 ‘상보형-트랜스포머’ 개발했다고 몇일전 기사를 통해 접했다. 삼성 28나노공정을 활용하여 GPT-2 거대 언어 모델을 400mW전력 소모로 성공적 구동하는 시물레이션을 통해 시연하였고, 이런 수치의 결과는 GPU(엔비디아 A100) 대비 소모전력은 625배, 칩 면적 41배 작은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에 가장 큰 성과라고 알려졌다. 온디바이스 AI의 핵심인 초저전력·고성능 인공지능반도체를 뉴로모픽 컴퓨팅으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핵심이며, 400밀리와트 초저전력을 소모하면서 0.4초 초고속으로 거대 언어 모델을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인 ‘상보형-트랜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