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1 애플, 전기차 10년 만에 포기 애플 AI 깜짝 결정, 전기차 전략 10년 만에 포기 애플은 2014년부터 10년간 개발을 시도해온 전기차를 끝내 포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제프 윌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와 케빈 린치 명의로 내부 직원들에게 전기차 프로젝트가 마무리 수순임을 알렸다. 스페셜그룹 프로젝트(SPG)로 알려진 전기차 개발팀은 2천명의 직원을 타부서로 배치하거나 일부 구조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해당팀을 존 지아난드레아 수석 부사장이 이끌고 있는 머신러닝·인공지능 전략 부분으로 이동시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집중할 전망이다. 애플은 2014년 코드명 타이탄, T172 등으로 알려진 전기차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팀쿡 최고경영자는 2017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대해 ".. 2024. 2. 29. 이전 1 다음 728x90